건설사
대보건설, 대구 동성로 스카이라인 다시 썼다
대보건설이 대구 동성로 스카이라인을 재정비했다. 대보그룹(회장 최등규)의 건설 계열사 대보건설은 대구 ‘동성로 하우스디 어반(hausD urban)’ 오피스텔이 완공돼 입주가 진행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대구광역시 중구 남일동 29-3번지, 중앙로역 인근에 들어선 하우스디 어반은 지하 5층~지상 27층에 전용 25.1~58.9㎡ 총 502실로 구성됐다. 해당 오피스텔은 동성로 최고 높이인 110.6m로 완공됐다는 점이 특징이다. 사측은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